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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리 이전/투자자 뉴스

오징어게임의 수혜주? - 역시 넷플릭스 (Netflix) 스트리밍계의 최강자

by 대리로 해드립니다 2021.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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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최근 직장에서도 그렇고 뉴스에서도 그렇고

정말 뜨거운 소식 하나가 있습니다.

오징어 게임입니다.

넷플릭스 전 세계 1위에 등극하며

엄청 핫한 상태입니다

 

그것보다는 주위에서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습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그리고 깐부 아니냐?

깐부 치킨 cf 안 하냐 

이런 이야기 합니다.

 

 

 

 

@쇼박스 주가

 

당연히 이런 소식에 민감히 반응하는 주식시장도 반응을 하였습니다.

2018년에 오징어 게임의 제작사인 싸이런 픽쳐스에 투자를 한것이 알려진

쇼박스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징어게임 관련주가 정말 맞을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단지 투자를 했다고 해서 관련주인가?

쇼박스가 제작을 하였다면 관련주가 맞지만

매출 구조가 개선된 것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다면 수혜주는 무엇일까요?

오징어 게임을 제작한 싸이런 픽쳐스는

비상장 주식회사입니다.

그러면 투자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모가 있을까?

 

아 바로 넷플릭스가 있었습니다.

 


 

 

netflix

 

 

 

오징어 게임과 같은 대박이 나올 때마다 

작품을 만든 제작사는 항상 주목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구조를 보게 되니 돈을 벌어가는 것은 넷플릭스였습니다.

 

오징어 게임을 다룬 기사를 통해서 읽어보니 제작사는

작품을 만들기 위한 비용 200억을 투자받고 오징어게임 관련

지적재산권은 넷플릭스가 가져간다고 합니다. 

 

 

 

 

@오징어게임 굿즈

 

 

이렇게 되면 오징어게임을 통해서 만들어진 이런

굿즈 같은 상품들의 판매 수익은 온전히 넷플릭스가 가져가는 것입니다.

 

즉 어떤 작품이 터질지 모르는 상황에서 제작사에 투자를 하기보다

터지는 작품의 플랫폼이 되는 넷플릭스에 투자를 해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넷플릭스를 알아보았습니다.

 

 

 

 

@market watch

 

 

 

넷플리스는 2002녀 주식시장에 상장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비디오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업을 영위해왔습니다.

비디오 대여 산업이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오기는 어려우니 주가가 그대로였습니다

그렇지만 2007년부터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하며 우상향 하기 시작하더니

 

 

 

 

@하우스오브카드

 

하우스 오브 카드를 스트리밍 한 2013년부터는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넷플릭스의 강점은 기존에 상상만 하던 많은 콘텐츠 들을

상상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구연을 해보고자 한다는 것입니다.

좋은 작품을 만들어야 사람들이 구독을 한다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넷플릭스는 

콘텐츠 제작을 하는데 어마어마한 비용을 투자합니다.

위에 표가 넷플릭스가 컨텐츠 제작에 투자하는 비용이라고 합니다.

분기에 4조 원을 태우고 있는 겁니다.

 

이렇게 투자를 하다 보니 대박 작품이 나오고 있습니다.

 

 

 

 

@DP, 에밀리인파리

 

 

최근 화제가 되었던 DP와 에밀리 인 파리입니다.

모두 화제를 보았고 작품 자체도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DP의 경우 군 부조리를 다루었는데 지상파에서는 다루기 힘든 소재로

넷플릭스의 자유로운 제작 환경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콘텐츠를 다루는 데 있어 소재의 제한이 없다는 그들의 강점을 보여준 것입니다.

 

 

 

@김은희 작가 인터뷰

 

 

킹덤으로 넷플릭스의 많은 수익을 안겨주신 김은희 작가의 인터뷰입니다.

넷플릭스는 단지 제작비를 지원할 뿐 의견을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다 보니 이렇게 해도 되나 싶을 만큼 간섭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지상파에서 DP가 방영되었다면 이렇게 께름칙하게 군대를 다를 수 있었을지

킹덤의 좀비들이 섬뜩하게 고퀄이었을지 의문이 제기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넷플릭스의 콘텐츠들이 강점을 가지고 있고 대박을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사람들은 넷플릭스를 계속 구독할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은 스트리밍을 하는 매체에서 넷플릭스를 보면서 그 외 하나를 더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많은 사람들이 쓰고 있지만 주위를 보아도 아직 안 쓰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꾸준히 끌어들이고자 넷플릭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 강점을 만만하게 볼 것이 아닌 게

 

@한경

 

넷플릭스가 한국의 예능의 가장 유명한 김태호 PD와 작품을 하고 있습니다.

MBC와 협업 형태를 이루기는 하지만 그들이 점점 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영석 PD를 게스트로 섭외하며 계속 양질의 인재들을 활용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당분간은 이런 대박 작품이 넷플릭스에서 나올 확률이 높아 보이기에

꾸준히 넷플릭스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이 어떨지

한번 이야기드려봅니다

 

 

매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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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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