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3국 (스웨던,핀란드,덴마크) 30세 이하 모더나 접종 중단

 

우리나라에서는 이제 2차 접종이 한창인 시기가 도래했습니다.

2차 백신 접종 간격이 단축되어서 회사에 사람들이 많이 없습니다.

이렇다 보니 주위에 2차 접종까지 완료하신 분들이 많아지는데요.

 

 

 

@한국의 위드코로나

 

 

 

 

이렇게 높아지는 2차 백신 접종률이 높아짐에 따라서 한국에서도

위드 코로나에 대해서 공식적인 언급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외국에서는 접종과 관련하여서 좀 다른 소식이 들려와서

무슨 소식이 들려왔는지 한번 알아봐야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모더나 백신 접종 중단

 

 

바로 모더나 백신 접종을 중단 한다는 뉴스가 보도되었습니다.

중단을 시작하기로 한 국가는 북유럽 3국이라고 합니다.

 

 

 

 

@모더나 접종 중지 국가

 

 

스웨덴과 덴마크 그리고 핀란드의 북유럽 3개 국가가 청년층에 대한 모더나

접종을 중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당연히 사유는 부작용에 의한 위험성 때문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스웨덴 보건 당국은 모더나 접종을 받은 이후 심근염과 같은 부작용 우려를

이야기하며 특히 30세 이하의 젊은 층을 중심으로 나타내고 있어 접종을 중지한다는 

발표를 하였네요.

 

@심근염

 

 

심근염이라고 하면 심장근육에 생기는 염증을 뜻합니다.

위 그림에서 보이듯이 심장 옆을 감싸고 있는

심근에 염증 혹은 감염이 생기는 것이라고 합니다

 

심장질환 자체가 작은 질병이

아니기 때문에 쉽게 넘길 수 있는 사안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북유럽 3국에서는 해당 나이의 백신 접종 대상자에 대해서는 모더나 백신이

아닌 화이자 백신을 맞으라고 권고하였습니다.

 

노르웨이에서는 30대 미안 남성에 대해서는 화이자 백신 접종을 권유할 뿐만 아니라

미성년자에게는 화이자만 백신을 접종하고 있습니다.

 

모더나의 CEO는 인터뷰를 통해서 기존에 맞고 있는 백신의 데이터가 축적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서 소수의 부작용 발생 사례가 보고 되고 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서 코로나에 감염됨으로 인해서 저하되는 심장 기능보다는 백신의 부작용이

더 작은 부분이라고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네이버 접종 우려

 

 

그래서 우리나라에도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모더나 접종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사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더욱이 젊은 층에게는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고 있는

해외사례가 늘어나면서 불안의 목소리가 더 커지고 있습니다.

 

백신을 맞고 부작용을 호소하는 증세도 있는 데다가

인터넷 상에서는 후유증으로 머리가 빠진다는 글도

심심치 않게 올라오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질병관리청

 

 

질병 관리청은 현재 해당 사항에 대해서 국외 동향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이상 반응에 대해서 감시를 지속하고 있다는 발표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불안감이 해소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많은 분들이 계속 접종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강도 높은 코로나 거리두기를 하고 있는 상태에서 국민들의 생명을 담보로 무리한

접종을 이어나가기보다는 외국의 부작용 관련 모니터링이 어느 정도 확인된 이후에

2차 접종을 진행하는 방향도 검토를 해보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