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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퍼링3

한국은행 기준금리 동결? 인상? - 왜 자꾸 금리만 가지고 모라 그래 오늘은 한글날 대체공유일 연휴가 종료 된 화요일입니다. 하지만 그냥 단지 화요일이 아닌 하루입니다. 바로 한국은행의 통화정책 회의가 있는 날입니다 그러면서 오늘도 신문에 자주 나오는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금리입니다. 요새 정말 금리만 가지고 왜이러나 싶을만큼 주기적으로 기준금리 인상에 대해서 언급이 계속되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8월에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0.25%인상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현재의 기준금리는 0.75%입니다. 과거와 기준금리 수치와 비교해 봤을때 8월에 기준금리가 인상이 되기는 했지만 금리 자체의 수치가 높은 수치는 아닙니다. 그리고 오늘 한국은행에서는 통화정책회의를 통해서 기준금리 인상에 대해서 논의를 한다고합니다. 지난 8월달에 있었던 회의를 통해서 위의 자료를 통해서 보았듯이.. 2021. 10. 12.
9월 FOMC 미팅 관련 추가 내역 - 테이퍼링의 속도, 점도표 오늘 아침에 FOMC 관련 글을 긴급히 작성해 드렸습니다. 하지만 자세한 내용을 담지는 못한거 같아서 한번 더 밤에 글을 정리해서 올려드립니다. 다시 한번 테이퍼링에 대해 돌아보면 테이퍼링을 언제 하냐는 이야기에 대해서 결국 파월의장은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네 그러면서 11월에 상승한다는 이야기가 유력해보였습니다. 그리고 이전글에서는 말씀드리지 못했던 부분인데요. 과연 테이퍼링의 속도가 어떻게 될것이냐는 언급을 한번 짚어봅니다. 11월 경 시작을 해서 내년 중반에 테이퍼링을 종료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개월로는 8개월 정도의 기간 동안 나누어서 중지를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렇게 되면 할수 있는 옵션은 두가지 입니다. 현재 매월 하고 있는 1200억 달러의 양적 완화를 200달러씩 줄여서 6개월만에 종.. 2021. 9. 24.
9월 FOMC 미팅 - 임박한 테이퍼링, 언급된 금리인상 그리고 시장의 반응 추석 연휴가 끝나는 이 시점에 미국에서는 중요한 회의가 개최되었습니다. FOMC 회의입니다 연방시장공개위원회의 회의로 이 회의가 왜 주목을 받느냐 바로 미국연방준비은행 제롬 파월 의장의 중요한 발표가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 회의에서부터 주식시장은 테이퍼링이 언제 시작되는가에 대해서 신경을 곤두서고 있습니다. 테이퍼링은 지금 현재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코로나 상태로 인해서 긴급히 시장을 구원하기 위해서 매월 1200억 불의 채권을 구매해주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서 유동성을 풀어주는 건데요. 코로나로 인해서 시장이 어렵게 되어서 기업들의 사정이 나빠지니 기업들은 물건을 팔지 못하고 그러면 매출이 발생하지 못해서 신규 투자를 하지 못합니다. 더욱이 직원들의 임금을 줄 수 없는 상황이 되고 임금을 받지 못한 사람.. 2021.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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