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1 뉴욕에서 자전거(Citibike) 타고 센트럴파크 가보기 - ★★★★★ 낯선 여행지에서 이 순간만큼은 나도 뉴요커 낯설기만 한 여행지에서 우리는 핸드폰을 켜고 지도를 보는데 바쁩니다. 여유로워지려고 간 여행인데 더 바쁘고 조급합니다. 실수를 하면 어떻게 하지 바가지를 쓰면 어떻게 하지 일정을 소화하지 못하고 못 보면 어떻게 하지 우리는 뉴욕이라는 도시를 드라마 혹은 영화를 통해서 많이 봅니다. 그 속의 뉴요커는 멋진 옷을 입고 커피를 들고 베이글을 먹죠 저는 미국 드라마 'Suits' 를 통해서 뉴욕을 배웠습니다. 다들 고급 정장에 베이글을 먹는 줄 알고 여행을 왔습니다. 가면 나도 저렇게 멋있으려나 그런데 여행으로 가보니 이넘의 시차 때문에 뉴요커는 무슨 그냥 타임 리듬이 꼬인 여행객일 뿐이었습니다. 새벽 여섯 시에 일어나고 있는 저의 모습 그래도 여행 갔으니 시간이 아까.. 2022. 9. 2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