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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리 이전/주말의

주말의 장소-파라다이스 시티 인천 푸드코트

by 대리로 해드립니다 2021.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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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최근에 다녀온 파라다이스 시티에 대해서 포스팅 드리고자해요

단 호텔에 투숙한 내용이 아니에요 하지만 충분히 내용 유익 하니 뒤로 돌아가지 마세요

그냥 밥만 먹고온거에요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인천 중구 영종해안남로321번길 186

푸드코트 영업시간 11시~22시

라스트오더 21시

주차장 ★★★★★

푸드코트에서 식사하시면 2시간 무료 주차 등록 해드려요.

두군데서 나눠서 시키시면 각각 되어서 총 4기간 등록해주세요

들어가시는 길이에요 네비를 찍고 가시면 해당 갈림길에서 우회전해서 들어가실거에요

그리고 입구를 지나서 들어오시게 됩니다.

그리고 우측으로 보시면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가시는 길이 보입니다.

보시다시피 내려가는 길이 넉넉합니다.

간혹 오래된 상가 건물에 들어가거나 할경우에 그 폭이 너무 좁아서

당황하게 되는데 여기는 넉넉합니다. 그러니 걱정말고 차가지구 가세요.

주차를 하시면 올라갑니다

로비를 향해서 가셔야 됩니다 일단.

로비에서 플라자 쪽으로 가주시면 됩니다.

네 잘모르시겠으면 저 호박을 향해 가세요.

네 그냥 호박 아닌거 아시자나요 다들

일본의 유명 작가 쿠사마 야요이의 Great Gigantic Pumpkin

호박과 저 무늬가 매우 유명하신 분입니다.

동일한 요소나 문양을 반복, 집적, 증식, 확산시켜 자신의 편집증을 그대로 연결한 작업은 정신질환적인 편집과 환각증에서 작가를 해방시키는 수단이었고 카타르시스였습니다. 물방울 무늬가 가득한 호박들은 작가의 대표작으로 1994년 나오시마에서의 공공 조각 설치를 시작으로 다양한 장소에 자리해 있습니다. 관용적으로 ‘못생김’의 이미지를 가진 호박은 작가에게 ”야성적”이며 “유머러스”한 매력으로 “마음속의 시적인 평화”를 가져다 주는 매개체라고 합니다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작품은 이런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저는 그냥 비싼 호박 이렇게 생각 합니다.

저 호박 진짜 비싸요

푸드코트 쪽에 있는 옷가게에서 호박의 미니어쳐를 파는데 40만원합니다.

그럼 저건 흠 100배는 커보이는데 가격도 그렇다고 합니다.

호박을 지나서

전시 된 숫자들을 지나갑니다.

해당 통로도 조명이 계속 색이 바뀌면서 분위기가 좋습니다.

그리고 1부터0의 숫자는 탄생에서 죽음을 뜻하는

심오한 전시가 현재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통로를 지나면 푸드코트를 만납니다.

어 그런데 몬가 들어가니까 별로 낯설지 않아요 왜 그런걸까요??

네 이유를 찾았습니다.

최근에 송중기님이 나오시는 CF에 촬영장소였습니다.

실은 저희는 여기에 종종 와서 밥을 먹고 가서 저 CF 보자마자 이야기했어요

어 거기서 찍었나 보다

그리고 들어서면 눈길을 끄는게 하나 더 있어요.

네 kaws의 작품이 있습니다.

한번씩을 보셨을거 같은 작품인데요.

KAWS의 작품 Together는 자신이 만든 대표 캐릭터 Companion 두 명이 서로 감싸안고 있는 모습입니다. Together는 2016년 한 갤러리 그리고 미술관과 함께 스위스 아트바젤에서 대형 시리즈로 첫 선을 보였는데, 6미터에 다다르는 이 거대한 나무 조형 작품은 거대한 스케일과 친근한 비주얼이 어우러져 관람객에게 즐거운 반전을 선사합니다. 이후로도 Together 시리즈는 세계적인 사랑을 받아오고 있으며, 개인 소장용으로 출시된 아트토이 역시 순식간에 완판되며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밥먹으러 가면서 예술 작품을 두개나 보고 참 좋습니다.

 

 

이렇게 해서 가시면

네 이렇게 우리가 찾아 해매던 푸드코트가 나옵니다.

지도가 있는데요 정말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그리고!!!

호텔안에 있는 푸드코트라고 엄청 비쌀거라 생각하시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그냥 일반 식당의 가격과 크게 차이 없다고 보세요.

메뉴는 파라다이스 시티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저는 여기서 밀본 청 한남북엇국 그리고 콘타이를 먹어보았습니다.

각개의 식당들이 너무나 맛있어서 그날그날 먹고 싶은것을 고르기에 너무 좋습니다

이날 저희는

한남북엇국의 불고기 백반

밀본의 칼국수 세트를 먹었습니다.

네 참고로 다이어트 중입니다.

곧 후속글 올라올거에요.

칼국수가 정말 묘한 매력이 있어요

육수가 너무나 진해서 먹고 먹고 먹다 보면 국물이 다 사라지는 마법

그리고 북엇국은 역시 속을 너무나 편안하게 해줍니다.

그리고 간도 세지 않아서 자녀랑 같이 가신 분들도 충분히 드실수 있는 메뉴에요.

그리고 최근에 오픈한 청

정말 강추드려요

올해의 자장면 상이 있다면 여기에 드리고 싶어요.

식사자리도 너무나 깔끔하게 잘 되어 있고, 주차도 편안하고 해서

드라이브겸 나가셨다가 들리셔서 식사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곳곳에서 볼수 있는 미술품 이것만으로도 너무 좋은

나들이 코스라고 생각해요

주차장에 대해서 항상 자세히 포스팅 드릴 예정이니

어디의 주차가 궁금하시다 그러면

저희 블로그 이웃 추가해주시고 자주오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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