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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리 이전/주말의

주말의 영화- 모가디슈 : 조인성 그리고 영화관에서 떠나는 랜선 여행

by 대리로 해드립니다 2021.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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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화 리뷰를 간단하게 해드릴까 해요

지금 한창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중인

모가디슈

감독 : 류승완

출연: 김윤석,조인성,허준호,구교완,김소진

오만식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사:외유내강,덱스터 스튜디오

@모가디슈


줄거리

내전으로 고립된 낯선 도시, 모가디슈 지금부터 우리의 목표는 오로지 생존이다! 대한민국이 UN가입을 위해 동분서주하던 시기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는 일촉즉발의 내전이 일어난다. 통신마저 끊긴 그 곳에 고립된 대한민국 대사관의 직원과 가족들은 총알과 포탄이 빗발치는 가운데, 살아남기 위해 하루하루를 버텨낸다. 그러던 어느 날 밤, 북한 대사관의 일행들이 도움을 요청하며 문을 두드리는데… 목표는 하나, 모가디슈에서 탈출해야 한다!

@네이버 영화

https://tv.naver.com/v/21200264

 

'모가디슈' 2차 예고편

네이버 영화 예고편 저장소

tv.naver.com

 

영화에 대한 정보는이정도 입니다.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소말리아 내전의 혼돈의 상황에서

각자의 생존을 위해서 협력한 남한과 북한의 이야기 라고 하네요.

@모가디슈

극을 이끌어가시는 4분의 배우분들의 모습이네요

남한의 대사관 직원역의 김윤석,조인성 배우님

북한의 대사관 직원역을 맡으신 허준호,구교완 배우님

그중에서도 이번 모가디슈에서는

조인성 배우님이 가장 눈에 띄는 모습입니다.

처음 등장 부터 첩보원을 방불케 하는 모습으로

등장을 하십니다.

 

 

기대감 가득 가지게 되는 멋진 모습

한국 공무원 분들중에 저런분 계신가

특히 인상적인 대사가 한마디 나옵니다

"나 교육 받은 사람이야"

무슨 교육 받은 사람인지

극중에서 꼭 확인 해보세요.

그리고

그의 연기가 폭발하는 장면

@모가디슈

소말리아 내전 발발로 인해서 언제든 위험이 도사리게 된 모가디슈 시내

더이상은 외교관 면책 특권도 그들을 지켜주던 정부도 무의미하게 됩니다.

이제는 내몸은 내가 지켜야 하고 그들 본인 자신의 생존방안을 강구해야됩니다.

그때 방문한 소말리아 경찰서에서

조인성배우님 연기 폭발합니다. 긴장이 될수 밖에 없는 긴막한 상황속에서

이렇게 해도 죽고 저렇게 해도 죽을수 있는 그 감정을 너무 잘 표현해 주셨어요

스크린속에서 쏟아내는 에너지가 정말

대단합니다.

그리고 극중 패션센스가 너무 좋아요.

아프리카에서 저렇게 시원한 바지를 입고 계신 모습을 보니

동남아에 가서 시원하게 바지 입고 바닷가에 누워서 음료수 마시면서 시간 보내던게 그립네요.


모가디슈는 소말리아가 아닌 아프리카의 모로코 로케이션으로 촬영을 진행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코로나 시국이라 갈수 없는 해외여행을 대신 갈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어요.

특히나 아프리카는우리가 쉽게 가보지 못하는 곳인데 영화 화면을 통해서 나마

그 이국적인 모습을 느껴볼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영화관에서 느끼는 아프리카의 풍광과 이국적인 모습

이것만으로 이 영화를 극장에서 볼 사유는 충분해 보이는거 같아요.

@모가디슈

이런 모습 상당히 이국적적이지 않을까요

극중 상당히 이국적인 요소들이

군데 군데 있습니다.

​(상황은 긴박한 장면인데 모습은 이국적이에요)

그리고 이 영화를 영화관에서 봐야 하는 이유 또 있어요

@모가디슈

이 영화의 백미인 자동차 추격 장면입니다. 극중 영화에서는 볼수 없던 특이한 장면입니다.

위 사잔을 보시면 몬가 이상해요.

책이 위에 있어요

흠?

책꽂이를 치고 갔나?

아닙니다

생활 방탄이에요

이것저것 동원해서 그들 스스로 방탄차량을 만들었습니다.

저렇게만 보면 흠?? 이렇게 생각하실수 있는데 연출을 정말 잘하셔서

긴박감이 어마 무시해요.

보고나서 손에 땀이 촉촉

모이스쳐 라이징 해주었네요

 

그래서 그런지 이 영화는 4DX나 IMAX 관에서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극중 남한 대사관 직원과 가족 역활로 나오시는

김소진

김재화

정만식

박경혜

배우님들 연기 너무 잘하세요.

이분들 없었으면 극이 너무 퍽퍽했을거

같다 생각이 들 정도에요.

배우님들의 명품연기 난리 납니다.

극에 진행을 전혀 방해하지 않으시면서도 극에 웃음

한포인트 날려주시는 그 모습 최고 입니다.

흠???

평론가 아니어서 잘모르겠어여

여튼 약간은 조조로 가서 보시면 좋아요

볼거리는 많아요 그래서 시간 가기 좋아요

기대 안하고 가서 보시면 좋아요

하지만 우리는 투자자 아니겠습니까?

영화로 보고 끝나면

의미 없자나요

모가디슈로부터

시작 된

투자아이디어

"덱스터스튜디오"

다가옵니다

기대하세요.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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