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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리 이전/투자자 뉴스

시진핑이 꿈꾸는 중국 !? 자기 혼자만의 꿈일지도

by 대리로 해드립니다 2021.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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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한때 vr방이라고 해서 vr 기기를 쓰고 가상현실을 체험하는 공간이

티브이에 나오면서 이름을 알리더니 많은 사람들이 가면서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하고 있는 사람은 모르는데 옆에서 보면 참 웃깁니다.

 

@vr 하는 사람을 쳐다 보는 개

 

 

솔직히 옆에서 vr 기기를 하는 것을 보면 저 사람이 도대체 모하나 싶습니다.

그런데 더 재미있는건 저는 저 속에서 낭떠러지에서 떨어지기도 하고

다리를 건너기도 하고 수영을 하기도 하면서 저만의 세상의 빠져들게 됩니다.

갑자기 뜬금없이 왜 vr을 이야기한 걸까요?

 

 

 

 

@시진핑이 꿈꾸는 중국

 

 

네 유명하신 분입니다. 여기가 중국이면 이런 주제를 쓰지도 못할 수 있습니다.

바로 시진핑이 지금 펼치는 정책의 모습이 VR을 하는 사람의 모습 같기 때문입니다.

무슨 소리냐 하면 본인은 나만의 중국을 만들기 위해서 무언가 열심히 하고 있는데

옆에서 보기에는 혼자서 모하네? 어라 근데 좀 위험해 보인다 이런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시진핑 공산당 100주년 

 

그는 이제 강한 리더십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공산당 100주년 기념 연설에서도 과격한 표현을 사용하면도 독재에 대한 의지를

충분히 내비쳤습니다. 그가 이야기하는 중국의 모습은 마르크스주의 즉

공산당의 힘을 전재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공동부유를 이야기합니다.

몇몇의 부자가 아닌 다같이 잘 사는 중국을 만들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그의 정책은

부동산, 빅 테크 기업 즉 부를 독점하는

부자들을 향하는 칼날이 되어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알리바바의 앤트그룹과 마윈 회장

 

시진핑의 대표적인 규제의 시작은 2020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바로 중국 빅 테크산업의 대표 기업 알리바바 쇼핑몰의 

모기업인 앤트그룹의 상장에서부터 시작 됩니다.

마윈회장이 중국 금융 시스템의 미개함을 이야기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된 앤트그룹 기들이기는 결국

앤트그룹을 상장하지 못하게 하였으면

미국내 상장 되어 있는 알리바바의 주가는 곤두박질 쳤습니다.

 

 

 

@디디추싱

 

 

그리고 올해 이어진 빅테크 기업의 대한 제제는 '디디추싱'에 이어졌습니다.

디디추싱은 택시를 호출하는 어플로 우리나라로 보면 카카오 T와 같은 어플입니다.

그런데 디디그룹이 중국이 아닌 미국에 상장을 시도합니다.

디디추싱과 같은 택시 어플의 경우에는 호출을 하는 사람들의 정보

언제 부르고 얼마나 타고 갔는지 모로 결제를 했는등과 같은 정보가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회사가 미국에 상장을 하게 된다면 일정 정도의 정보가 기업 공개과정을 통해서

중국이 아닌 미국에 제공이 됩니다.

중국 공산당 정부는 당연히 이런 모습을 원하지 않았고, 중국내 앱스토어에서 디디추싱을 

퇴출시키는 조치를 취하면서 그들에 대해서 강력할 철퇴를 내립니다.

 

 

 

 

 

 

그런데 이런 빅테크 기업에 대한

시진핑의 규제가

중국 경제 발전의 발목을 잡을수 있습니다.

 

 

이렇게 자꾸 기업에 규제를 하게 된다면

중국에서 사업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누가 남아나겠습니까

그리고 규제의 강도와 정해지는 방식이 상당히 독선적입니다.

 

빠른 조치를 취하기 위해서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방식으로

정책을 결정하게 되니 갑자기 강력한것이 빵하고 나와버리는 겁니다.

그런데 시진핑의 힘이 너무 강력하다보니 업체들이

반발하지 못하고 억지로 따르는것입니다.

하지만 기업을 하는 많은 사람들은 본인 회사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그들은 이제 중국이 아닌

다른곳에서의 수익 모델을 검토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이렇게 되면 기업들은 연구 개발에 투자를 꺼리게 됩니다.

갑자기 사업을 하지 못하게 되니 불안한겁니다.

악순환의 고리가 시작 된 겁니다.

투자를 하지 않으면 신제품이 안나오고 그러면

발전이 되지 않고 이러다 불황이 오는겁니다.

 

 

 

 

 

 

그리고 환경 부문에 있어서도 독재를 펼칩니다.

이제 우리 중국은 탄소 중립할거니 너희 공장 돌리지말라고 말하며

20개 가까운 중국 지방에서 공장의 가동이 중단 되고 전기공급이 멈추었습니다.

회사를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정말 말도 안되는 불확실성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사업을 해나가겠습니까

 

@중국 분기별 성장률

 

 

중국은 지속적으로 연 6%가 넘는 경제성장을 이룩했습니다.

당연히 제조업이 많은 부분을 차지 하고 빅테크 기업도 큰 일조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런 시진핑 본인이 꿈꾸는 세상이 옆에 사람을 쉽게 말해 기업가

그리고 국민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자기만의 세상에 갇혀버려

판단을 잘 내리지 못하고 있는것입니다. 

이런상황이 지속 된다면 중국의 경제성장률을 둔화되고 그들도 이제 불황에

빠질수 있게 되는것입니다.

 

과연 시진핑은 어떤 정책과 기조를 가지고 중국을 풀어나갈것인지

3번째 임기를 시작하며 과연 마오쩌둥과 같이 

독재자의 길을 완성 할수 있을지

한번 지켜보는 중요한 시기가 다가올거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중국의 변화의 그에 맞는 대응이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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